•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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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용문면행복돌봄추진단 주거환경개선 (1).jpg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14일 홀몸어르신댁을 2가구를 방문하여 동절기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집수리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을 실시한 대상가구는 2가구로 2가구모두 고령의 홀몸어르신이며 첫째가구는 기름보일러설치 및 연탄보일러 청소, 바람막이를 설치해 드렸고 두번째 가구는 노후로 인하여 바닥과 오수관이 깨져 엉망이 되어 있는 마당주변을 미장작업과 오수관을 연결시키는 작업을 실시 하였다. 대상가구는 동절기 대비 난방기점검 결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로 행복돌봄 추진단에서 사례회의를 실시하여 집수리를 실시하게 되었다.
 
당일 봉사활동에는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 함상수 단장을 비롯한 행복돌봄추진위원들과 용문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 박천묵, 양경모, 임종태위원의 재능기부, 1089부대의 군인 10명의 참여로 집수리봉사가 추진되었다.
 
집수리가 완성된 후 홀몸어르신은 “ 매년 겨울오면 추워진 날씨 탓에 더욱 외롭게 느껴졌는데 이번 겨울은 모두의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한 미소를 지으셨다.
 
이에 박기선 용문면장은 “ 홀로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신 행복돌봄 추진단 함상수 단장님과 행복돌봄 추진단. 바르게살기 협의회 위원님, 1089부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어르신이 좀더 쾌적하게 생활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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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 홀몸어르신을 동절기 대비 집수리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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