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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18 22:50
양평군 보건소 건강행복과 방문보건팀 “양평 희망나누미”에서는 2007년부터 지역사회연계사업을 통하여 나눔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13일(목) 개군 대명콘도에서는 방문보건팀을 통하여 원목탁자 20개를 지원함으로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도록 했다. 또한 대명콘도 관계자께서도 지원할 수 있는 나눔에 대해서는 방문보건팀 희망나누미를 통해 지원하도록 약속 하였다.
양평군 보건소 건강행복과 방문보건팀에서는 “양평 희망나누미” 밴드를 통해 물품을 공지하여 관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양평군 드림스타트, 양평군 노인요양원, 방문보건팀에 우선적으로 지원하였다.
양평군 보건소 권영갑 소장은 “앞으로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보건,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및 사회복지시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