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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25 12:10
지난 20일 비박계 주측인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에서 “대통령 탄핵 절차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김무성·유승민·정병국·나경원 등 현역의원 35명과 남경필·원희룡·오세훈 등 원외인사 포함한 40여 명 등 모두 80여 명이 참석했고, 현역의원 중에선 조경태·염동열·송석준 의원 3명을 제외한 32명이 탄핵에 찬성했다.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 반대한 입장에 대해 지난23일 송석준 의원 보좌관은“반대한 것이 아니고 결정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이런 소식이 이천시 지역에 알려지자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