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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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제경)는 5~6일까지 2일간 충남 완주군 소재지의 짚핑체험 및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재난·재해 예방·복구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재난재해 대비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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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서 재난·재해 예방·복구 운영지침과 봉사활동 지침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 여주시 경강선 개통과 관련하여 지하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대구지하철사고 참사 희생자 추도 후 참사체험 및 대피요령, 훈련 등을 받으며 참사의 경각심과 대응능력을 키웠다.
 
이와 함께 △재난재해예방 복구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재난재해 예방 복구를 위한 단체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고제경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와 재난이 크게 늘고 있는데다 최근 경주 지진 발생이후 국민적 불안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위한 대비 훈련이 필요함을 느낀다.”며 “우리 여주시도 9월부터 경강선이 개통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지하철 안전교육에 대한 경각심과 대피 능력을 키우기 위해 본 워크숍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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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 대비능력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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