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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국악협회 지난 7일 이천 고려웨딩홀에서 주진숙 국악인이 사)한국국악협회 제5대 이천시지부장에 취임해 이천 국악협회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최갑수 예총 회장, 하정효 박사, 등 경기 및 이천지역 문화예술 국악 단체장과 귀빈 등 약 15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성황리에 취임식을 했다.
 
취임사에서 주진숙 지부장은 “이천지부의 정신과 역사를 계승하여 이천 국악의 발전에 헌신하겠다. 며, 저가 일을 할 때는 항상 주의를 주고. 사전에 미리 가르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조병돈 시장은 축사에서 “우리 민족의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국위를 선양하고 있듯, 35만 이천시민의 문화 예술 국악도 앞장서서 한국문화 세계문화를 선도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국가지정 인간문화재 이춘희 국창의 제자이신 주진숙 국악인의 창(唱)과 악(樂)으로 이천국악의 영재발굴과 시민국악의 전승발전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갑수 회장은 축사에서“이천시의 지역문화와 시민문화의 수장으로서 예총의 주요단체인 한국국악협회이천시지부를 전통문화의 산실로 하여 국악문화의 발전에 적극동참, 주진숙지부장이 가진 계획과 예능발휘에 지도와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악신문사 하정효 총령은 축사에서“묵계월 이은주 안비취선생의 후대명창인 현 국가무형문화재 단성 이춘희 국창의 직계제자가 오늘 주진숙 지부장으로, 경기민요에 관한한 정통과 진수를 물려받은 숨은 인물로서, 앞으로 10대 20대 국악영재발굴과 시민국악교육에 아낌없이 주진숙 명창을 써 달라.”고 조병돈 시장에게 앙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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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 국악협회 이천시지부장 주진숙 국악인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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