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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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조직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에 대해 딴지걸기에 나섰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수사하는 특검에 대해 월권이라며 생트집을 잡고 있다.
심지어,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새누리당 지도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까지 밝혔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것을 끝까지 가로막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에 위증교사와 논점 흐리기에 매진했던 새누리당이 이제 특검수사 방해까지 나선 것이다.
 
도대체 새누리당은 무엇이 두려운가?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파괴 범죄행위가 밝혀지는 것이 무서운가.
최순실 세력의 국정농단 범죄행위가 밝혀지는 것이 걱정인가.
아니면, 철저하게 부역했던 새누리당의 모든 범죄행위가 밝혀지는 것이 두려운가.
 
전 국민의 분노와 요구로 박근혜-최순실 국정조사와 특검이 진행되고 있다.
상상조차 힘든 사상초유의 비상식적 범죄행위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더 이상 국민에 대한 기만과 범죄를 추가하지 말고, 부역했던 모든 범죄행위를 자백하고 해체하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요구했던 국민의 촛불이, 지금 새누리당을 향해 똑같이 외치고 있다.
“새누리당, 아무 것도 하지 말고 해체하라!”
 
 
2017년 1월 4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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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에 딴지 거는 새누리당,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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