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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15 12:00
여주시 금사면(면장 김홍래)은 지난 13일 금사면사무소에서 2017년 벼 못자리 상토공급 지원사업 논의를 위해 벼 못자리 상토공급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상토공급추진협의회는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하여 제품화된 상토사용으로 토양오염과 병충해 예방 및 건전육묘를 생산하여 쌀의 안정적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협의회로써,
금번 개최한 협의회에서는 농가들의 선호도와 사용도를 우선하여 상토 1종을 선정하였으며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한 저렴한 단가로 책정하기로 결의하고, 선정된 상토를 2월 24일까지 마을별 신청을 받아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사면장은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해 위원들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상토제품을 선정한 만큼 관내 농가들의 벼생산량 증대 및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사면 상토공급추진협의회는 금사면장을 위원장으로 금사농협조합장, 금사이장협의회장, 농업경영인연합회장, 금사면농업인상담소장, 금사면 도곡2리이장 등 6명으로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