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전체메뉴보기
 
양평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소형 농기계 고장 수리를 위한 현장방문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
 
08 맞춤형 농정사업 (2).jpg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농업인이 농기계활용에서 발생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영농작업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소형 농기계 고장 현장방문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농기계 수리 점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나 교통이 불편한 산간 마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모든 애로사항을 해소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리 기종은 주로 동력경운기, 보행이앙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동력예취기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리 외에도 기종별 농기계안전사용 요령이나 간단한 정비요령도 교육해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이를 통해 처음 농기계를 접하는 농업인들이 농기계 이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기계 이용률 제고 및 농기계 수명을 연장시켜 농업인의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 조병덕 농업지원과장은 “고령화 사회로 인해 농촌에는 농사를 짓는 젊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뿐 아니라 노동력 과중과 생산성 저하로 인해 농촌을 떠나고 있다”며 “소형 농기계 고장 현장방문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농기계 사용에 따른 수리비용 절감 및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여 우리군 친환경농업 육성을 극대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평군, 영농기 맞아 소형 농기계 고장 수리위한 원스톱서비스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