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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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거주 이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안성시 산수유길 소재)에서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과 화재에 대한 경감심 고취 및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 시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 및 관리법, 안전사고 예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화재 발생 시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진화방법 △화재 시 신고 및 대피요령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방지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소방안전상식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주 서장은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해 더불어 함께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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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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