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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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테니스협회(회장 정상욱)가 지난 18일, 양평읍 갈산테니스장과 관내 3개 테니스장(강상면, 용문면, 옥천면)에서 실시한 ‘제25회 양평군테니스협회장기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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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테니스협회 클럽동호인 25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의 개회식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하여 이종식 군의회의장, 박명숙 의원, 박현일 의원, 군체육회 황영신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김선교 군수는 축사를 통해 “평생스포츠로 불리는 테니스는 유산소와 무산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도 마음껏 펼치시고 건강도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1부리그 9팀과 2부리그 11팀으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으며 1부 우승은 한강클럽이, 준우승은 행정동우회, 공동3위는 강상클럽A, 용문클럽A에서 가져갔고, 2부 우승은 양서클럽이, 준우승은 서종클럽, 공동3위는 양평클럽, 강하클럽B에서 가져갔다.
 
정상욱 회장은 “테니스협회장기 대회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기쁘다.”며 “테니스인들이 점점 늘어나는 의미인 것 같다. 규모에 걸맞는 내실있는 테니스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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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양평군테니스협회장기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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