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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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 취임 첫날부터 현장으로 GOGO1.jpg
 
오수봉 하남시장이 13일 취임과 동시에 시작한 부서별 업무보고 청취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4·12 보궐선거에 당선된 오 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한 채 업무보고 일정을 취임 날 바로 실시하고, 주요사업은 현장에서 보고토록 지시했다
 
이는 오 시장이 취임 때 밝혔듯이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불편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는 현장중심 행정이 필요하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오 시장은 지난 13일 미사수변공원 조성현장에서 도시개발과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21일까지 미사1동 주민센터 건설현장, 미사지구 내 시립도서관과·보건소 건립 예정부지 등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진행 중인 사업들이 잘 마무리되고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관계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오 시장은 취임 이래 줄곧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업무보고는 기획예산담당관 등 27개 부서와 하남도시공사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21일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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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오수봉 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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