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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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입식격투기 MKF와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KTK가 공동주최한 ‘MKF ULTMATEVICTOR04/KTK CHAMPIONSHIP대회에서 결국 두명의 챔피언은 벨트를 내주지 않았다.
  
패더급 정기한(무비짐)VS이재진(성남칸짐)  패더급의 스피디함은 빠른 경기진행을 보여주었다.

정기한이재진.jpg
 
정기한과 이재진은 각각 3월과 4월에 군재대를 했으며 해병대VS수색대 출진의 군인 더비전으로 관심을 끌었다.

초반 이재진의 패기로 정기한이 방법을 못찾는 듯 했으나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정타는 정기한이 가져갔다. 결국 만장일치로 정기한이 패더급 챔피언을 지켜냈다.
 
헤비급 주만기(대무팀카이저)VS양재근(성남킨짐) 이번에도 두선수는 명승부를 연출했다.

양재근주만기크로스.jpg
 
지난3월에 판정승를 가져간 양재근은 이번에도 승과함께 KTK챔피언벨트까지 가져겠다는 각오로 출전했다.

반면 주만기는 3월패배이후 3연승에 도전하며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두선수는 난타전끝에 주만기가 판정승을 거두며 챔피언벨트를 지켜내었다.

두선수 모두 기존 국내 헤비급에서 볼수 없었던 스피드와 강력한 하이킥을 선보이며 국내 중량급의 입지를 각인시켜 주었다.
 
링위에는 절대강자가 없다.두선수의 벨트를 노리는 새로운 도전자가 곧 생길것이다.

그냥입식이 아닌 극강입식을 표방한 MKF.과거 국내에 들어온 인기 입식격투기 K-1을 능가할수 있을지 다음대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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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F OFFICIAL]챔피언은 강했다,방어전 성공한 정기한,주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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