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행복을 전하는 닥종이 인형展” – 동부신문

최종편집 2024-04-19(금)

「행복을 전하는 닥종이 인형展」이 2017년 7월 19일(수)부터 8월 17일(목)까지 목아박물관(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21 http://www.moka.or.kr) 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선영 닥종이인형 연구회 회원작가들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주제로 한 다양한 모습의 닥종이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들의 섬세한 감성과 정성스러운 손길로 태어 난 닥종이인형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를 머금게 할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행복을 전하는 닥종이 인형展」은 물질과 시간에 쫒기며 살아왔던 우리에게 평범한 일상과 추억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행복한 선물이 될 것이다.

전 시 : 「행복을 전하는 닥종이 인형展」
전시기간 : 2017.07.19.(수) ~ 2017.08.17.(목)
전시장소 : 목아박물관 본관 1층 특별전시실
참여작가 : 김경숙, 김미희, 김미화, 김영구, 김정숙, 나미순, 임미영, 지영은, 홍종란

민춘영 기자 mcy8839@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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