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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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 임시회가 9월 13일부터 9월 2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1건과 여주시장 제출 조례안 2건 등 모두 23건의 조례안과, 제4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출연계획 동의안 등 2건의 안건, 그리고 2017년도 제5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의 안건을 심의하였다.
 
또한 도시과에서 제출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따른 의회 의견으로는 지역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장 편의시설을 충분히 확보해줄 것을 제시하였다.
 
특히 여주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여주시에서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축제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정관 동의안에 대하여는 전문인력의 채용부터 운영까지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재단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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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9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여주시립 공공미술 수장고 건립 용역비는 별도로 추진하는 여주시립미술관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볼 것을 요구하였고, 가축방역시스템 개선시설 지원은 신규 시범사업인 만큼 그 규모를 사업추이에 따라 향후 확대하여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총 625천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에 계상 가결 하였으며, 2017년도 및 2018년도 여주시 출연계획 동의안에 대하여는 여주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또한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오학동 주민센터 신축 사업규모 증가, 경기동부 택시복지센터 건립, 그리고 여주세종문화재단 사무실 무상사용 허가에 대해 심의한 끝에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이환설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통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되어 감사를 드린다”면서“앞으로도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자치단체간 공동의 관심사를 협의하고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지방자치의 위상을 한 층 더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하고“다가오는 추석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길 기원드린다”면서 제29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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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 모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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