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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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력 향상 및 양성평등발전을 위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남시, 공직자 대상...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실시 (1).jpg
이번 교육은 성별영향분석평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공무원의 성(性)인지력을 향상하고 각종 정책과정에서 남·여의 서로 다른 특성과 요구를 인지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공무원의 성 평등에 대한 인식개선과 나아가 가족과 조직에서의 실질적인 성 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강사로는 김영선 성공회대학교 실천여성학 교수와 송현주 (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를 초빙, ▲‘성인지력 향상-마을만들기와 젠더’, ▲‘성별영향분석평가 이해하기’를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이해와 우수사례를 통해 성인지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 및 정책을 수립할 때부터 공무원의 성인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종 시정업무와 시책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 성 평등 요소를 고려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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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직자 대상...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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