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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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재산을 지키고 시민의 재산을 불리는 시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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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근 이천시장 예비후보

최형근 이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선거자금 마련을 위한 ‘최형근 펀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펀드 모금 상한액은 1억원으로, 선거 뒤 3.5%의 이자와 함께 원금을 되돌려 줄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 달 동안이고, 최저 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마감 전이라도 목표한 1억원이 다 차면 모금을 중단한다. 최 예비후보는 “저는 따로 지키고 불릴 재산이 없는 사람이라 오직 이천시민의 재산을 지키고 시민의 재산을 불리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선거를 시민의 돈으로 깨끗하게 치르고 시장이 되어서도 이천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의 힘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시민이 주인되는 선거를 위해 시민의 돈으로 깨끗한 선거를 치르는 운동이 확산되면서 펀드 개설이 늘어나고 있다”며 1억원 모금을 자신했다.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을 통과하고 2차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최 예비후보는 경기도 화성시 부시장과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이천발전연구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펀드에 투자하려면 네이버블로그 ‘최형근(https://blog.naver.com/icheon2018/221261066624)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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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근 이천시장 예비후보‘최형근 펀드’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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