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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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운전주무관 등 캄캄한 어둠속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뛰며 위민(爲民) 봉사 주력해...
01_이대직 시장 권한대행 악취 이기며 청소하고 온몸으로 현장 행정 (1).jpg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된 이대직 여주부시장이 꼭두새벽 청소 현장에서 위민(爲民)을 실천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대직 여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4월 30일, 동이 트기도 전인 새벽 5시부터 어둠을 가르며 청소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직접 코를 찌르는 악취가 나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주무관과 운전주무관들의 일손을 도왔다.
 
이날 2시간 여 동안 이루어진 쓰레기 수거로 여주시내 중앙통을 비롯해 세종여주병원과 대로사 길, 남한강변 길 등 여주시내 대부분 지역을 두루 돌면서 주민들이 내 놓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었다.
 
악취와 빠듯한 시간에 쫓기며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경험하면서 깨끗하고 밝은 여주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기회가 됐다.
 
이대직 시장 권한대행은 청소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매일 새벽마다 여주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분들과 발로 뛰며 현장 경험을 하고 싶어 나왔으며, 부담 갖지 말고 평소에 하는 대로 편안하게 청소업무를 하시면, 열심히 돕겠다.”는 말로 위로를 했다.
 
그는 또 “청소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여주를 우리가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면 자존감도 생기므로 더욱 열심히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시간에 쫓겨 일하다 보면 교통사고 등 위험에 직면할 수 있으므로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환경주무관과 운전주무관들은 청소를 마치고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대직 시장 권한대행에게 “수거한 쓰레기를 다른 곳으로 옮길 때 상차가 편리하도록 앞 롤에 직접 상차가 가능한 하역장을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새벽 청소에는 여주시 경제개발국장을 비롯해 자원관리과장 등이 청소차량에 직접 탑승해 생활쓰레기 수거에 동참하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여주시 행정이 되도록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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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직 여주시장 권한대행, 꼭두새벽 악취 이기며 청소하고 온몸으로 현장 행정 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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