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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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였던 장학진, 윤창원, 신철희 등 시장후보자를 비롯한 도의원후보 권재국, 시의원후보 박재영, 박순배, 권재완, 김영기 등은 5월1일 그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이미 탈당계를 제출한 후보자를 제외한 장학진, 윤창원, 신철희 등은 오늘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그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후보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작년 대선 전까지만 해도 민주당의 불모지로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여주에서 갖은 멸시와 수모를 당하면서 2~30년간을 민주당을 위해 헌신한 당원들에게 등을 돌리는 도당이나 중앙당의 행태에 실망을 했다며 탈당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미 탈당하고 무소속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하는 권재국 예비후보와 기초의원 가선거구 김영기 예비후보도 도 이날 탈당 선언에 동참 또는 동참의사를 밝히는 등 여주지역에서 6.13지방 선거의 공천 과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급격히 요동치는 형국이 되었다.
 
한편 이들은 탈당선언 후 무소속연대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면서 무소속 후보로 시장후보를 중심으로 도의원 제1선거구, 제2선거구, 기초의원 가선거구, 나선거구 등 전체적으로 후보가 연합 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6.13지방선거 여주지역은 안개 속으로 빠져드는 형국으로 향후 선거판세 변화 추이에 지역 사회의 관심 집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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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탈당, 경기도당 공천 제대로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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