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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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금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상남)에서는 지난 21일 금사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성금으로 3백만원을 기탁했다.
 
금사면 부녀회에서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올해 5월 여주금사참외축제 기간 동안 면 부녀회에서 부스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이다.
 
금사면 부녀회장 박상남 씨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이웃에 나눔을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부녀회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원섭 금사면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축제기간 중에 땀 흘려 일한 노력이 어렵게 공부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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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부녀회,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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