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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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대순진리회, 강천면에 쌀 기부 (2).jpg
여주시 강천면(면장 박상림)에서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주시 종단대순진리회는 한가위를 앞둔 지난 14일, 강천면에 여주쌀 20kg, 100포(6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했다.

김욱 총무부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천면을 방문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상림 강천면장은 “후원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탁된 사랑의 쌀을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경기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마을별로 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추천을 받아 강천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주민들 간 따뜻한 나눔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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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 추석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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