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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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4일부터 반찬을 하기 어려워 식생활이 불안정한 대상자 10명을 선정해 6개월간 주 1회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인 ‘행복돌봄-도시樂’을 첫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돌봄-도시樂’ 반찬지원 사업은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 월례회의에서 논의해 대상자를 선정․지원하며, 반찬 배달은 행복돌봄추진단원들이 4개조를 이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첫 반찬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반찬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여 늘 김치, 고추장 등으로만 해서 끼니를 해결했는데 반찬지원을 받아 오랜만에 많은 반찬과 식사를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최창은 행복돌봄추진단장은 “반찬을 만들기 어려워 식생활이 불안정한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추진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평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사업을 많이 추진할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은 양평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바구니사업, 사랑의 김장나눔사업, 행복돌봄-day 추진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양평읍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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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 ‘행복돌봄-도시樂’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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