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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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서울, 빛으로 꾸는 꿈이란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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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 산나물 축제 대표 캐릭터인 산이와 나물이가 오는 17일까지 청계천 수표교 구간 1.2km에서 서울의 대표적 시즌 축제인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19 서울 빛초롱 축제’에 참가한다.

 

용문산 산나물 축제의 상징 캐릭터인 ‘산이·나물이’는 전통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은 미소를 띄우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서울나들이에 참가하여 수 만개의 동화속 등불로 태어난 캐릭터들 사이에 귀여움을 한껏 뽐내며 양평군과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계 동화 속 주인공을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입체적 설치로 빛의 다양성을 선보여

빛의 아름다움을 연출했으며, 중국, 태국 관광청과 전국 자치구 캐릭터 참여로 국제 상생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방문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중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종이배 모양의 소망등 띄우기 및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복 초롱등 만들어 청계천 산책하기 등 아이, 연인, 어른, 내외국인들 모두 보고, 찍고, 즐기는 축제였다.

 

군 관계자는 “2019년 서울 빛초롱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산이 나물이를 통해 양평군과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많이 홍보되어 2020년 양평군의 관광 및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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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산나물 축제 캐릭터 산이와 나물이 서울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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