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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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2020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경기 지방중소벤처기업청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지원시책 홍보책자를 관내 149개 중소기업에 배부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2020년 예산·정책방향, 자금 및 금융 지원시책, 판로 및 수출 지원시책, R&D 지원시책 등 정부시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었으며, 현장에서 각 기관별로 상담부스를 함께 운영해 심도있는 기업 맞춤형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었다.
 
양평군 관계자는 “고객인 기업에서 지원사업 내용을 충분히 알아야 지원기관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기업에도 이익이 되고 기업의 이익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설명회가 언제 개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기업의 불안감 해소와 지원사업 참여시기를 놓칠 수 있어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설명회 관련 책자를 배부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위하여 2020년도 본예산에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전년도 예산보다 100%증액된 2억원을 출연했고, 금년도 신규사업인 이차보전사업에 5천만원을 편성하여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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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홍보책자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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