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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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은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기 침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기신보 출연금을 예비비로 추가 지원한다.
 
지난 18일 양평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 지원을 위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확대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중소기업의 특례보증 지원대상을 기존 제조업에서 중소기업 전 업종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특례보증 한도액이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억원을 예비비로 추가 출연해 금년 군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42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출연금 지원 확대를 통해 제조업 뿐 아니라 소상공인이 아닌 사각지대에 있던 기타 중소기업들의 지원이 확대되고, 특례 보증한도 증액으로 중소기업체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매주 화·목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 2층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특례보증은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양평군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자금을 출연해 대출보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일자리경제과(770-2208,2189) 및 경기신보 이천지점(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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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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