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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4 16:53
[정남수 기자]=대월농협 (조합장 지인구)에서는 코로나19로 고령조합원 및 교통 취약 계통의 주민이 본점 하나로마트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점과 대인 접촉의 최소화로 생필품 구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외곽의 영농회 지역 주민의 편익을 위해 하나로마트 이동 판매 차량을 5년째 운영하고 있다.
1톤 전용 차량에 신선식품과 우유. 휴지. 무우. 배추등을 가득 싣고서 직원 2명이 정기적으로 마을의 어르신을 찾아 마을 경로당 공터를 찾아 가고 있다.
영농회장은 사전에 방송을 하고 농협에서는 방문 하루전 문자로 안내를 하고 있다
사전 필요 물품을 주문 받고 있으며 각종 민원도 접수하여 처리 하고 있다
개사료 공급 및 공병 수거와 농산물 판매 물품도 처리한다
대월농협 조합장은 현장에서 조합원님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있으며 마을의 각종 현황 소식을 소통하고 있다
또한 이동판매와 더불어서 전조합원에 짐 꾸러미 전화통신 주문 판매 제도시행에 돌입 했으며 우송된 상품 카탈로그를 보고 조합원님이 전화로 주문을 하면 상품을 박스속에 넣어서 가정까지 배송하는 제도이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꽃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 2.400만원의 꽃을 판매하고 화훼농가에 박스비를 지원하였으며 시설채소. 오이. 가지. 화훼농가에 토양개량제를 지원하고 출하선급금을 지원했다
지역방역도 적극적으로 임해서 드론방제를 실시 하고 지속적으로 매일 직원과 함께 방역을 실시하고 있디.
대월농협 (조합장 지인구)에서는 어려움은 함께 나누워야 한다면서 방역에 힘쓰고 있는 영농회장. 새마을 지도자. 주민자치 단체에 성금도 지원하고 전직원이 합심하여 성금을 모아 이번에는 지역의 한과 생산업체와 아스파라가스 생산농가의 판매를 도울 예정이다
학교급식으로 판매가 어려운 친환경 생산농가를 돕기위해 관내 항공작전사령부와 판매를 협의중이다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하여 풍년농사를 위해 키다리병 방지를 위한 볍씨 온탕 소독을 무상 실시키로 하여 농가의 사기를 진작 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