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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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02- 여주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사업” 추진 박차 ~ (1).jpg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6일,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사업의 순조로운 안착을 위해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여주경찰서 아동학대전담경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 발표에 따라 지자체 중심으로 아동보호체계가 개편되는 아동복지법이 개정(2020.10.1. 시행)됨에 따라, 여주시는 아동학대 조사기관인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업무를 이관 받아 직접 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여주시는 지난 10. 14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행복지원국 여성가족과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인권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사례관리사를 배치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야간 당직, 현장 동행출동 등 공공화 이관 시행초기에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과 실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연희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여주시-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여주경찰서 간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협력할 계획이며, 최근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발생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국가책임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으며 이에 시에서는 앞으로  보호가 필요한 위기아동을 적극 발굴해 아동학대로 인한 피해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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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사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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