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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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1일 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소방활동 여건이 취약한 119지역대에서 의용소방대원 지원근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의용소방대 지원근무’는 소방력이 부족해 2인으로 근무하는 여주 관내 7개 119지역대에서 현장대응능력 보강과 효율적인 진압활동을 위해 1일 2명씩 의용소방대원을 추가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24시간 실시하는 합동근무이다.
  
근무방법으로는 매일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체온측정 및 코로나19증상 확인 후 근무하게되며, 1일을 주야로 나눠 근무를 하고, 기동복, 방화복, 헬멧 등의 개인안전장비 및 개인방역물품이 지급된다.
 
염 서장은 “의용소방대원 지원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지역의 의용소방대원의 합동근무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119지역대에서 담당하고있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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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지역대 지원근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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