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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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핫 뉴스] 경기도 공공기관 이천시 유치결의 #미래이천시민연대와​​ 함께합니다.

 

 

경기도는 지난 2월17일 경기연구원 등 7개 기관을 경기동북부로 이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첩된 수도권규제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공정의 가치와도 부합됩니다. 오늘의 출범식은 미래이천시민연대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시민사회가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참여로 반드시 유치성공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공공기관 이천유치의 의지를 천명하는 결의문 낭독을 김동승 공동의장계서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래이천시민연대입니다. 

 

지난 2월 17일 경기 동북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 주택도시공사, 경기 경제과학진흥원, 경기 신용보증재단 등 7개 기관을 이전하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단호한 결단을 23만 이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39년간, 중첩된 수도권규제로 인한 이천시의 피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으로 전국 평균 이하의 낙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 국토의 균형발전과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 보호라는 미명 아래 역차별과 희생을 강요 받아 왔습니다. 

 

 경기도의 이번 조치는 이재명 지사의 "전체를 위해 특정 지역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곳을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각별히 배려하겠다" 라는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 넣어 줄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우리 이천시는 반도체 중심의 첨단 도시이며 도농복합도시로서 다양한 사업을 지원 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와 지방을 잇는 교통허브로서 기관 이전과 사업시행에 필요한 풍부한 인프라를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도 공공기관을 이천시로 이전하는 것만이 지난 수십년간의 개발 억압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지역경제를 되살릴 절실한 소망이며, 경기도와 도내 시군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유일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이에 우리 미래이천시민연대는 경기도 7개 공공기관의 이천시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23만 이천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결의합니다. 규제로 받은 설움 공공기관 유치로 보상받자! [영상 : 이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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