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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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주)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출산·양육가정 8가구에 출산·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지친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상면 만4세 미만의 아이들을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사전 조사하여 영양제, 내의, 보행기, 분유등 맞춤형 육아용품을 지원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가족사랑을 느끼며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코로나19로 아이들을 양육하기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저소득층에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밝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의 실버카, 감사의 카네이션 전달등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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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출산·육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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