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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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수 기자]=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은 28일 코로나 4차 유행에 대한 신속대응을 위해 175병상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바이러스 전담병원으로 운영중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는 최근 4차 유행에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주민과 경기도민에게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이천병원 이문형 병원장은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하여 음압병실 운영에 필요한 시설 및 비대면 진료시스템을 신속히 설치 완료하여, 코로나19 입원전용병상을 36병상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139병상에서 추가로 36병상을 확보함으로써 175병상을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밝혔다. 

 

병상확보에 앞서 추가병상확보 운영에 필요한 자원은 국비,도비 지원을 받았으며, 추가운영에 필요한 의료진은 자체인력과 부족한 부분은 파견인력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운영하면서도 지역 내 필수적으로 필요한 공익적 기능인 외래진료 기능과 지역응급센터운영, 심뇌혈관센터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실 운영 등 지역주민 보건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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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코로나19 4차 유행 신속대응을 위한 175병상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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