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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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흥 작가 전시예정작(자작나무).jpg

 

[여주시 정남수기자]=K-water 한강보관리단과 한강문화관이 운영하는 ‘한강갤러리’의 8월 전시는 신재흥 ‘자작나무숲’展(8.3~9.1)과 살래세라믹스튜디오(여주)의 ‘찻자리 가장자리’展(8.3~8.15)으로 진행된다.

 

신재흥의 ‘자작나무숲’展은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을 방문한 작가가 그곳에서 받은 감흥을 화폭에 담은 전시로, 사생(寫生)화가로 활동해온 작가의 구상성과 시각적 표상을 간결하게 압축시킨 추상성이 조화를 이루는 전시이다.

 

초대작가인 신재흥은 65회의 개인전 및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한국예총 충북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살래 도자기스튜디오‘의 ‘찻자리 가장자리’展은 차(茶)도구와 소가구 등 독창적인 공예 소품을 전시한다.

 

살래 도자기스튜디오.jpg

 

살래 도자기스튜디오는 독특한 질감과 광택을 지닌 무유(無釉) 도자를 컨셉으로 하는 생활 자기 공방으로, ‘살래’는 제주방언으로 살림을 뜻한다.

 

한강문화관은 사전예약 및 관람인원 제한, 수시방역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이에 따른 관람 및 행사관련 문의는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또는 한강문화관(031-880-62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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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 8월 전시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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