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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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용문면 경로당 관리점검 (2).jpg

 

[양평군 이계찬기자]=양평군 용문면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취약노인의 피해 증가가 우려되어 지난 19일부터 경로당(무더위 쉼터)을 개방함과 동시에 관리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용문면에서는 43개 경로당(무더위 쉼터) 운영 재개에 따른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사항 안내와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 안부 및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보건소에서 지원한 방역물품(손소독제, 살균제) 과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직접 경로당(무더위 쉼터)을 방문하여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께서 무더위 쉼터를 이용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방역수칙을 잘 지켜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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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폭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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