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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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02-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2).jpg

 

[여주시 정남수기자]=여주시는 4월 22일 '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통해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이끌어 내는 전국 규모의 범국민 캠페인인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 중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대표적인 행사인 '전국 소등행사'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실시하며,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건물의 소등은 물론 공동주택 및 상가 등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 캠페인’을 알리며, 여주시민도 해당 기간 내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이미지를 다짐과 함께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해시태그 #탄소중립영향력, #기후변화주간, #일상탄력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텀블러·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이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구의 날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기후변화주간이 끝나더라도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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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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