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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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군수 김춘석)은 1일 여주군의 군정·문화·관광을 널리 홍보하고 ‘찾고 싶은 여주, 살고 싶은 여주’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여주군 홍보대사로 한국여자프로골퍼인 장수연(19세) 선수를 위촉했다.
 
양영근 여주군 골프협회장의 적극 추천으로 여주군 홍보대사로 위촉 하게 된 장수연 선수는 현재 연세대 1학년에 재학 중인 장래가 유망한 여자프로선수로 6년 전부터 여주(이안APT)에 거주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운동과 공부를 병행, 세계적인 여자 골퍼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운동 중이다.
 
그녀는 여주군 골프협회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며, 2012년 KLPGA KANG-SAN 드림투어 2위 등의 좋은 성적과 2013년 한국여자골프 개막 경기인 롯데마트 여자오픈대회(제주:롯데스카이힐CC)에서 2위에 입상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기대주로 떠오르는 선수이다.
 
장수연 선수는 “아름다운 여주군의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고 여주군의 군정 및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데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전도유망한 장수연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여주군정을 비롯한 문화, 관광, 특산품 등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할 것이다.“며 ”장차 박세리, 선수처럼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 했을 때는 상상이상의 홍보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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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명예홍보대사 장수연 선수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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