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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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여주준법지원센터(센터장 박우춘)는 3. 15.(화) 전문상담프로그램 실시를 위해 전국 준법지원센터 중 최초로 미술․모래치료실 및 상담위원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실시하였다.

여주준법지원센터(센터장 박우춘)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심성순화를 위한 전문 심리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15일 전국 준법지원센터 중 최초로 미술․모래치료실 및 상담위원실을 개소했다.

미술‧모래치료는 내담자의 자기치유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기법으로 모래를 사용함으로써 내담자가 언어를 수단으로 하지 않고 ‘보호된 장면에서의 상징체험’에 의하여 치료가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미술‧모래치료를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심성을 순화하고 강점강화 및 분노조절의 효과가 있어 지역사회의 범죄를 예방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태초의 빛 색채심리상담협회 최성균 협회장 등 상담전문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등 개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향후 여주준법지원센터에서는 상담실, 프로그램실, 미술‧모래치료실, 상담위원실 등을 활용하여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여주준법지원센터 박우춘 센터장은“여주준법지원센터가 앞으로도 미술․모래치료 등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범죄를 예방하는 제1의 중추기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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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준법지원센터 ‘미술․모래치료실’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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