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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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신문 김영진 기자]= 양평군이 2016년 추석 명절을 맞아 물맑은 양평 농특산물 중에서도 품질이 우수한 품목을 엄선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2016년 추석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에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28농가(경영체) 152개 품목을 준비해 8월 22일부터 9월 18일까지(28일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며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에서 생산한 유기농 쌀, 과일, 양평한우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며 홍보의 말을 전했다.
 
 또한 “지역 내 소비자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물맑은양평시장 내 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군은 행사 홍보를 위해 카탈로그 2천부와 홍보 전단지 2만부를 제작해 유관기관, 기업, 단체, 종교단체, 재경․재도인사, 자매결연 단체 등에 홍보물을 전달했으며, 관내 주요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양평군청 관계자는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를 통해 지역 내 생산되는 상품을 이용함으로써,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군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 내고장상품팔아주기 포스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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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친환경 로컬푸드 선물로 전하는 사랑과 감동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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