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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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여주지역협의회(회장 안용호)는 2016. 10. 19. 여주준법지원센터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 A씨(여, 24세)에게 컴퓨터를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보호관찰대상자 A씨는 딸(5세)을 데리고 탈북한 새터민으로, 그간 사회 정착과 취업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여주준법지원센터에서는 법사랑위원 여주지역협의회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게 되었고, 여주지역협의회에서는 선뜻 최신형 컴퓨터를 구입하여 전달식을 갖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피재철 여주지역협의회 운영실장은“보호관찰대상자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회에 잘 적응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고, 그래서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여주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재범방지라는 본연의 목표를 추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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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여주지역협의회, 새터민 보호관찰대상자 사회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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