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게이트볼협회장은 “새벽부터 내린 비가 대회를 위해 맑은 날씨로 변했다”는 밝은 목소리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대회이니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경기에 임하여 달라.”고 말했다.
대회 결과 양동팀이 우승, 단월 향소팀이 준우승, 양평과 광탄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 날 자리에 참석한 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은 “오래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사회가 되었다.”며 “게이트볼이 선수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