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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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장의 말에는 절제된 단어들이 녹아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 (1).jpg▲ 원경희 여주시장.
 [뉴스앤뉴스=배석환 기자] 원경희 시장은 11살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의 가르침 속에서 성장했다고 한다. 동네 친구들과 다투고 들어오면 어머니께서는 저녁 잠자리에서 허벅지를 꼬집으며 애비 없는 자식이라는 말을 들어서는 안된다. 누구에게나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혹독하게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이런 어머니의 교육 때문인지 원경희 시장의 말에는 항상 절제된 단어들이 녹아있다.
 
원시장이 자주 쓰는 단어들을 나열해 보자, 사랑, 존경, 배려, 격려, 인정, 포용, 관용, 인성, 너그러움, 애민, 창조, 세종대왕, 명품여주, 시민이 원하면 따른다. 행정은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 시민감동, 세종대왕과 한글 여주를 자랑해야 합니다. 여주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격려하고 인정해 줍시다. 최근에는 세종대왕 시대처럼 여주의 태평시대를 열어 나갑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서로를 배제하고 배척해서는 안 됩니다. 시민들이 계시기에 시장이 있고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원시장의 스피치와 리더십의 골격은 시민들에 대한 무한사랑, 상대에 대한 배려와 격려, 너그러움, 관용, 인성, 그리고 공무원들에게는 시민들의 말씀에 경청을 하고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역의 지도자들과 리더들에게는 여주시라는 공동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서로를 배제하고 배척하지 말고 포용을 말 하고 있다. 이것이 곧 세계적인 성군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여주시가 지향해야 할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만드는 길이다고 반복적으로 말씀을 한다.
 
“원경희 시장! 관용의 Speech와 포용의 리더십 실천”
지도자의 말씀과 스피치는 그 시대의 방향을 결정짓는다. 미국사회를 이끌어 왔던 주류들은 관용과 사랑이 담긴 스피치를 활용 하였고 습관화 하였다고 한다. 자신을 딛고 일어선 성공 한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보면 인간에 대한 관대함이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의 Speech와 리더십을 분석해 보면 여주시민에 대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관대함과 포용의 단어들로 구성 되어 있다. 수없는 역경과 고난을 딛고 10여년이 넘도록 혈혈단신 풀뿌리 지방자치 후보로 성장하여 오늘의 여주시장에 오른 원경희 시장의 성장배경에는 끈기와 집념을 뛰어 넘어 상대를 이해해 주고 배려해 줄줄 아는 관용의 Speech를 생활속에서 실천 해 오면서 따뜻한 포용의 리더십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왔다고 보여 진다.
 
원시장! ‘한비자의 관계술’ 몸에 익힌 듯,
“상대의 속을 알려면 나를 숨겨라, 속마음을 알아도 아는 척 하지마라,
결정 할 때까지 의중을 드러내지 마라, 마음을 보이면 사람을 잃는다.“
 
오랫동안 원시장과 함께 해 왔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원시장은 단 한번도
어느 누구에게도 싫다는 말은 물론, 남을 험담 하거나 서운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 절대 자신의 마음을 보이지 않는다. 원경희 시장의 Speech는 상대의 속을 알려면 나를 숨겨라, 속마음을 알아도 아는 척 하지마라, 결정 할 때까지 의중을 드러내지 마라, 마음을 보이면 사람을 잃는다. 고 가르쳤던 ‘한비자의 관계술’을 철저하게 온몸으로 익힌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의원들의 시정질문을 받을때도 의원님들 모두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여주발전을 위한 마음은 의원님들과 제가 똑 같습니다. 방향은 같으나 행정은 절차와 연속성을 담보하기 때문에 우선순위와 속도에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빨리빨리 하시라고 한다면 공무원들과 협의하고 의논하여 따르겠습니다. 고칠 것은 고치고, 바로 잡을 것은 바로잡고, 과감하게 반영 할 것은 반영해 나겠습니다.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말씀을 할 때도 반복적으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시민중심 시민감동 행정을 펼치겠다며 마지막에는 항상 사랑합니다로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면서 시민들은 원경희 여주시장을 “친절한 경희씨”로 부르기도 한다.
 
원경희 여주시장의 Speech와 리더십을 연구해 보면 세종대왕의 화법 그대로다. 세종대왕의 화법은 신하들이 간언을 하거나 제안을 하면 항상 “그대의 말씀이 옳소, 더 좋은 의견은 없는가?”다. 인간의 본성을 이해한 원시장의 말은 온화함과 상대를 인정해 주는 진심어린 리더십에 기초하고 있다고 해석 된다.
 
원시장은 여주시민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게 존경 받으며 살아야 한다며, 여주인들의 선한 마음을 이끌어 내는 배려와 관용을 베푸는 말은 통합과 화합을 이끌고,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만드는 원천의 힘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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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여주시장의 Speech와 리더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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