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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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전달한 의견서의 거짓말로 국민들의 분노가 또다시 치오르고 있다.
 
의견서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이 평범한 가정주부인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그 주장대로 라면, 박근혜 대통령은 평범한 가정주부가 써주는 대로 연설을 하고, 시키는 대로 장관을 임명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평범한 가정주부는 청와대를 마음대로 들락날락 했고, 수백억의 국가 예산을 제멋대로 주물렀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누구의 회사인지 모르고 지원했는데, 알고 보니 평범한 가정주부의 회사들이었다는 말이다.
 
헌법재판소를 무시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파렴치한 거짓말이다.
 
수사를 통해 사실로 밝혀진 것도 부정하는 대통령.
검찰수사도 거부하고, 특검의 압수수색도 부정하는 대통령.
대국민 사과도, 국민과의 약속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대통령.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겼던 40년 지기조차 모른다고 발뺌하는 대통령.
 
국민은 ‘거짓말 대통령’을 단 하루도 용납할 수 없다.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
 
특검은 거짓과 수사방해에 맞서 더욱 강도 높여 수사해야 하며, 특검수사기간은 반드시 연장해야 한다.
 
국민은 똑똑히 보고 있고,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가장 큰 범죄는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을 속인 것’에 있다!
 
 
2017년 2월 7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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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가장 큰 범죄는 ‘대국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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