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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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1동통장단(단체사진).jpg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수봉)과 덕풍1동 통장단(회장 김은숙)은 지난 11일 동네 재난피해 방지를 위한 “위기탈출 재난 서포터즈”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서 덕풍1동 통장단 20여명은 덕풍1동 동사무소에서 출발하여 덕풍초등학교까지 골목 주택인근에 위치한 전봇대의 불법광고물을 깨끗이 정리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낙뢰로 인한 감전사고 방지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김은숙 회장은 “환경정화와 더불어 실시한 이번 재난 서포터즈 활동이 재난재해에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으면 한다.”며 “오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덕풍1동을 위해 노력해주신 통장단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 서포터즈는 하남시의 재난·재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 해 동안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불법광고물 제거 및 안전스티커 부착 활동은 하남시 각동의 통장단 협조를 받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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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덕풍1동 통장단, 재난 서포터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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