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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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정숙)이 지난 8일 청소년 문화공간 ‘와락’에서 1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GKL 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마음의 온도놀이 120℃, 데굴데굴 댄스 동아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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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GKL 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는 ‘마음의 온도놀이 180℃’ 프로그램 중 하나로, 취약계층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댄스 스트레칭, 기본 스텝 익히기, , 작품 배우기 등을 통해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활동을 10회기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댄스프로그램 이외에도 GKL 사회 공헌 재단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자기 통찰을 통한 내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음악 동아리활동, 가족캠프, 문화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임정숙)은 “댄스 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고 긍정적 자아발전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7월 26~27일(1박2일)에 마음의 온도놀이 180℃ 방긋방긋 가족캠프를 진행 할 예정“이라며 ”6월 28(수)부터 7월10(월)일까지의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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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마음의 온도는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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