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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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2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으로 2018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 중 근로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업이다.
 
1일 3시간 월 10회 참여로 월 27만원이 지급이 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탄력적으로 운영 실시된다.
 
발대식을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일자리에 참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북내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했으며, 안전교육 자료를 배부해 어르신들에게 근무 시 유의사항, 근무일정 등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북내면 관계자는 “앞으로 8개월 동안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활기찬 노인 일자리가 되셨으면 좋겠고, 더불어 가계에도 작은 보탬이 되는 일석이조 활동이 되기를 바라다.”고 말하며 북내면에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게 많은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면사무소 및 학교 앞, 경로당, 동네 일대 등 골목골목의 정화활동으로 깨끗한 북내면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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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2018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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