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21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장애인 복지회관 뒤 도시계획도로 등 12개 노선의 실시설계 용역 관계자와 공정회의를 열었다.
공정회의는 각 사업장별로 현재까지 실시설계 용역 진행사항을 보고 받은 후 도로의 구조 및 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과 도로설계 관련 지침에 따라 도로계획을 설계에 반영 하고 부실 설계가 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실시설계 용역 및 도로개설이 되면 기존 시가지내 협소한 현황도로로 이용했던 주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보다 체계적인 도시계획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