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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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_점동면 마을주민 함께한 꽃심기 (1).jpg 
봄 햇살이 본격적으로 비추기 시작하는 4월, 여주시 점동면 각 마을에서는 점동면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서 꽃과 나무를 심었다.
 
점동면 마을주민 모두가 모여 꽃을 심을 곳을 고르는 것부터 거름을 주는 것까지 다함께 의논하고 힘을 합쳐 마을 봄단장을 펼쳤다.
 
백일홍, 연산홍, 샤피니아,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알록달록한 꽃들로 마을입구부터 안길까지 화사하게 밝히고 그 외에도 벚나무, 매실나무, 칠자화 등 앞으로 주민들이 정성 들여 가꿀 나무들도 심었다.
 
꽃 심기에 참여한 아이들은 직접 흙내음을 맡으며 꽃을 심어보는 유익한 체험학습의 기회가 되는 듯 보였다.
김용해 점동면장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꽃향기 가득한 점동면을 꾸며보았다. 남녀노소 마을을 위해 직접 팔 걷고 동참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성으로 예쁜 꽃을 피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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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꽃으로 단장하는 점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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