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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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농민들이 가뭄태풍 등 자연재해와 병충해 걱정 없이 벼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벼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로 농가에서 납입해야 할 보험료의 50% 중 60%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전년도 무사고 농가에 대한 보험료 5% 할인 제도가 신설돼 농가의 부담을 덜었으며, 최근 벼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등 병충해 2종도 보장 대상에 추가됐다.
 
벼 재해보험 가입은 오는 6월 29일까지 지역 농협이나 품목 농협에 가입 신청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가뭄으로 인한 벼 이앙 불능 피해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5월 8일까지 이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며 “아직 가입을 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병구 농정과장은 "기후 변화 등으로 기상이변이 잦은 만큼 자연 재해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해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으로 풍년농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벼 재해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농정과(887-2319) 및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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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6월 29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으로 “안전한 풍년농사”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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