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전체메뉴보기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지난 5월 31일 오후 5시경 목아박물관(강천면 이호리 소재)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사항을 접보 후 화재현장으로 출동했다.
2018-5-31. 여주소방서 보도자료.jpg
현장은 목조양식 건물로서 연소확대가 급격히 진행되었으나, 화재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초기 건물 내 인명구조 검색 및 주변 건물 등으로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였다.
 
여주소방서장은 화재현장에 여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여 화재진압을 하는 대원들에 대해 지원, 현장통제 등을 실시하였으며, 유관기관(시청, 경찰서, 문화재 관계자 등)에 지원요청을 실시하여 건물의 화세가 주변으로 번지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화재는 약 40분 만에 진압되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한식 목조 건물 1동과 건물 내 전시되어있는 목공예품등 이 소실되었다.
 
이번 화재를 계기로 여주소방서에서는 관내 목조건축물에 대하여 화재사례 전파 및 예찰 ‧ 지도활동을 철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여주소방서, 목아 박물관 화재 진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