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주민센터(동장 김기영)는 2018년 7월 4일 여주여강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여주여강로타리클럽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관한 기관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기관협약식에는 김기영 오학동장과 여주여강로타리클럽 주범섭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이 상호 우호이고 협력적 관계 속에서 오학동 내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에 김기영 동장과 주범섭 회장이 서명했다.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여주 관내 최대 회원이 가입된 로타리클럽으로 각종 사회봉사와 후원에 늘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지역사회에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학동 김기영 동장은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오학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