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 전체메뉴보기
 
04_행복더하기 시민복지대학 개강 (2).jpg
  
여주시 여흥동·중앙동·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여주도서관 2층 여강홀에서 여주시민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행복더하기 시민복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시민복지대학은 여주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여 동기를 고취시킴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총 6강으로 2018년 11월 7일까지 운영된다.
 
첫 강의는 지난 4일일 시작되었으며 공연 재능 기부자인 최지환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나눔연구소 전성실 대표가“나를 위한 나눔, 남을 위한 나눔”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최석희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제2회 행복더하기 시민복지대학 개강을 축하드린다. 시민복지대학이 지역사회복지 증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며, 수료생들이 강연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복지대학은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여주도서관 2층 여강홀에서 진행되며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6강을 모두 수강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시민이 만드는 복지공동체 시작 제2회 행복더하기 시민복지대학 개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