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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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쌀로 만든 제주도 오메기떡! 양평쌀의 다양한 변신!!
01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쌀 소비활성화에 박차 (2).jpg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29일 양평쌀 소비활성화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양평쌀 사용업소에대한 현판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학용 농협군지부장, 양평쌀을 공급하는 전경복 농가가 참석했다.
 
금번 양평쌀 사용업소 현판을 수여하는 업체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시장에 있는 아남떡방앗간으로 오메기떡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업체다.
 
지평면 곡수리 전경복 농가에서는 아남떡방앗간과 8년동안 양평쌀 아량향찰, 백옥찰품종을 년간 16톤 쌀을 거래하고 있으며 농가의 판매금액은 년간 3천만원 규모이다.
 
전경복 농가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양평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까지 현판수여식에 함께해주신 정동균군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린다며, 앞으로 제주도뿐만이 아닌 전국에 양평쌀이 홍보, 판매될 수 있도록 더욱더 안전하고 건강한 양평쌀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물맑은양평농특산물이 관내 소비 뿐 아닌 전국 단위의 홍보 및 판로확대를 통해 양평쌀을 비롯한 물맑은양평농특산물의 소비촉진에 더욱 박차를 기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판로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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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양평쌀 소비활성화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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